1912漢文聖經 詩篇 75篇 한문성경(漢文聖經)1912시편(詩篇 第75篇)(此亞薩所作之詩使伶長歌之調用勿壞)[지휘자에게. 알 타스헷. 시편. 아삽. 노래]시75:1 上帝歟 我儕稱頌主 我儕稱頌主 主之名不遠 人皆傳揚主之奇蹟 저희가

최난규 국장   2024-11-17

古典속의 삶의 智慧 - 漸入佳境(점입가경)漸 : 점차 점 入 : 들 입 佳 : 아름다울 가 境 : 지경 경 경치나 문장, 사건이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됨. 고개지(顧愷之․344～405)는 중국(中國) 동진(東晉)시대 명화가(名畵家)로 서예(書

안종운   2022-05-08

古典속의 삶의 智慧 - 貧者一燈(빈자일등)貧 : 가난할 빈 者 : 놈 자 一 : 한 일 燈 : 등불 등[출전] : 賢愚經(현우경)[풀이] :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. 가난하더라도 정성을 다해 부처님에게 바친 등불 하나가 부귀한 사람들이 바친 만개의

안종운   2022-05-05

古典속의 삶의 智慧 - 附和雷同附 : 붙을 부 和 : 화할 화 雷 : 천둥 뇌 同 : 같을 동우뢰 소리에 맞춰 함께 한다는 뜻으로,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남이 하는 데로 따라감.타협과 절충보다 아집과 독선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뚜렷한 자

안종운   2022-04-13

복차지계(覆車之戒)覆 : 엎어질 복 車 : 수레 차 之 : 갈, 어조사 지(...의), 戒 : 경계할 계.[출전] : 漢書[해석] 앞의 수레가 넘어져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수레는 미리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. 곧 앞사람을 거울 삼아 뒷사람은 실

안종운   2022-04-10

詩經6 國風 周南 桃夭三章(도요3장)(1장)桃之夭夭여 灼灼其華로다 之子于歸여 宜其室家로다도지요요여 작작기화로다 지자우귀여 의기실가로다복숭아의 앳되고 앳됨이여, 곱고 고운 그 꽃이로다. 처자의 시집감이여 그 집안을 화순케 하리로다.(2장)桃之夭夭여 有&

안종운   2022-03-06

시경5 國風 周南 제5편 螽斯三章(종사3장)(1장)螽斯羽 詵詵兮니 宜爾子孫이 振振兮로다종사우 선선혜니 의이자손이 진진혜로다메뚜기의 깃이 화하게 모이니 네 자손이 번성함이 마땅하리로다.(2장)螽斯羽 薨薨兮니 宜爾子孫

안종운   2022-03-06

詩經4 國風 周南 제4편 樛木三章(규목3장)(1장)南有樛木하니 葛藟纍之로다 樂只君子여 福履綏之로다 남유규목하니 갈류류지로다 낙지군자여 복리수지로다 남산에 구부러진 나무가 있으니 칡넝쿨이 휘감겼도다. 즐

안종운   2022-03-04

詩經3 國風 周南 제3편 卷耳四章(권이4장) (1장)采采卷耳한대 不盈頃筐하여 嗟我懷人이라 寘彼周行하노라 채채권이한대 불영경광하여 차아회인이라 치피주항하노라 도꼬마리를 뜯고 뜯되 기울어진 광주리에도 차지 아니하여서 아, 내 사람을 그리워하노

안종운   2022-03-03

詩經2 周南 제2편 葛覃三章(갈담3장)(1章)葛之覃兮 施于中谷하여 維葉萋萋어늘 黃鳥于飛 集于灌木하여 其鳴喈喈러라갈지담혜 이우중곡하야 유엽처처어늘 황조우비 집우관목하야 기명개개러라칡넝쿨의 벋어감이여,골짝

안종운   2022-03-02

詩經 1-1-1 周南 제1편 關雎三章 (관저3장) (1장)關關雎鳩 在河之洲로다 窈窕淑女 君子好逑로다관관저구 재하지주로다, 요조숙녀 군자호구로다.끼룩끼룩하는 저구새(물오리)는 하수의 모래톱에 있도다. 요조숙녀는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. (2장)參差荇菜를

안종운   2022-03-01

知物由學하고 學之乃知라[독음] 지물유학 학지내지[출전] 왕충(王充)의 논형실지《論衡．實知》[해석] 사물을 안다는 것은 배움에서 생기고, 배우면 알게 된다.□字義•物(물건 물) 물질세계에 있는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를 통틀어 이르는 말.

안종운   2022-02-04

시경 국풍 진풍 (종남) 얼굴 붉게 윤기 나시니 임금 다우셨네 성독 자양서당 허인향

안종운   2021-12-11

漢詩한시TV 47. 杜甫[두보], 江梅(강매)• 中國의 詩聖 杜甫 선생의 “江梅” 즉 “長江의 梅花를 바라보며”입니다. 詩聖께서는 平生을 戰亂으로 流浪하시며 歸鄕을 꿈꾸십니다. 人生 末年 쿠이저우에 隱居하실 때 長江의 梅花를 바라보며 故園이

안종운   2021-12-05

시경 국풍 진풍 (소융) 어느 때나 돌아 오시려나 어이하여 날 그립게 하나뇨성독 자양서당 허인향

안종운   2021-12-05

시경 국풍 진풍 (사철) 공께서 왼쪽으로 몰라 하시고 쏘는 화살마다 명중하네

안종운   2021-11-30

거린車隣 많은 수레 덜컹덜컹 말은 정수리 흰점박이 군자 만나지 못하니 시인에게 고하게 하네 산비탈엔 옻나무 습지엔 밤나무로세 ...성독 자양서당 허인회

안종운   2021-11-29

시경124국풍 당풍 (채령) 남이 하는 말 믿어주지 않는다면 사람들 거짓말 어찌 하리오 詩經-唐風-采苓(채령)-감초 캐러가세 詩經-唐風-采苓(채령)-감초 캐러가세

안종운   2021-11-29

漢詩한시TV 46. 戴復古(대복고), ≪山村(산촌)≫조회수 1,010회 • 2020. 9. 27. • 中國 南宋의 戴復古 선생의≪ 山 村 ≫ 즉, “산골 마을에서”, 七言律詩

안종운   2021-11-29

朝鮮 中期 悲運의 天才 女流詩人 李玉峰님의 [贈雲江] 즉, 내님 雲江에게이별한 님을 그리며 읊다.

안종운   2020-09-06